[대봉산(1228m)]
덕유산에서 영취산을 거쳐 솟아 오른 백운산이 동쪽으로 뻗은 맥이다. 조선시대 안의와 함양의 경계를 남북으로 가르는 산줄기였다. 대봉산은 과거 괘관산이라 불렸으나, 큰 인물이 날 수 있도록 산이름을 정비했다. 주봉인 천황봉은 천왕봉, 괘관봉은 계관봉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대봉산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백운산의 동쪽 지맥선상으로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함양군의 뒷산으로 불리는 대봉산은 옛날 빨치산의 활동거점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산행은 서하면 운곡리, 다곡리 중산마을, 병곡면 원산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 잡목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억새가 장관인 능선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상에 닿는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서는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으로 내려가는 백두대간의 연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김한수와 함께 동천역에서 7시10분에 탑승 들머리인 빼빼재에 10시 10분 도착
비가 구질구질하게 계속내리고 바람도 불고 바닥에 눈이 쌓여있거나 진흙탕길이고 안좋은건 모두 갖춘 산행이었다.
산행 시작하자마자 된비알 가파르게 올랐다가 가파르게 내려와서 꾸준히 고도를 높힌다 비때문에 시야가 제로라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없어 산행은 더욱 더 힘든느낌이다. 가까스로 정산에 올라 한수가 싸온 도시락과 내가 가져간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우고 양주 한잔으로 추위를 견디었다. 등산객이 적어 길찾기도 쉽지 않았고 힘들 산행을 마치고 하산해보니 완전거지꼴을 하고있었다 4시에 대황마을회관출발 7시10분 귀가
산행코스 : 빼빼재 -> 감투산-> 통신탑삼거리 ->천왕봉(대봉산) -> 도숭산 -> 대황마을
산행거리 : 12.5km
산행시간 : 5시간 40분 (휴식시간 30분 포함)




















'기타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아산 20220621 (0) | 2022.06.27 |
|---|---|
| 하늬라벤더팜, 소똥령, 속초등대 20210609 (0) | 2021.06.12 |
| 북한산 의상능선 20201011 (0) | 2020.10.14 |
| 청계산 20200801 (0) | 2020.08.01 |
| 팔봉산200610 (0) | 2020.06.13 |